[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 중국 전기차 투자 ETF(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ETF)

 

 

설명 : 중국 전기차 생산 밸류체인에 투자

 

보수 : 연 0.49% (운용: 0.42%, 지정참가: 0.02%, 신탁: 0.025%, 일반사무: 0.025%)

 

과세 : 국내상장 해외ETF 과세와 동일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세 과세(보유기간 과세) : Min(매매차익, 과표 증분) X 15.4%
분배금은 배당소득세 과세 : Min(현금분배금, 과표증분) X 15.4%

구성종목 : 

주가 추이 : 

  상승1)

    금리인하정책으로 인한 기술주 밸류에이션 상승

    중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으로 인한 매출성장

  하락2)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자재 가격 급등

    금리인상기조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중국 코로나 셧다운으로 인한 소비심리 급감

출처 - TIGER ETF공식사이트

  상승2) 

    중국 대도시 봉쇄정책 해제 발표

    경기부양책 추가 발표로 인한 소비지수 회복 기대

 

  하락2) 

    미-중 무역분쟁 (IRA 보조금 정책발표)

    중국 디플레이션 경기침체 본격화

    23' 중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폐지

    고금리로 인한 현금유동성이 부족한 전기차 회사 재무제표 악화

 

정리 : 

  중국주식은 PEG와 같은 성장지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국정부의 정책이 어떤 기조로 유지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 주식은 신동방교육이라는 중국기업의 주가 차트입니다. 중국의 메가스터디 같은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되는데요! 중국에서도 사교육이 과열되면서 문제가 되자, 사교육 회사들의 영업을 중단시키는 수준의 규제를 급작스럽게 발표하면서, 교육관련 중국 주식들은 모두 상장폐지수준의 하락을 겪게 되었습니다(그래도 꽤나 반등했군요 ㄷㄷ)

중국정부 정책의 중요성

  중국전기차 기업들은 이미 테슬라 벨류체인에 합류하면서 노하우와 기술력을 겸비하게 되었고, 중국정부도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에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전기차 침투율의 경우에도 아직까지도 성장할 여유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전망자체는 계속 좋은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시장 침투율

  다만, 중국의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리튬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인플레이션 악화, 미-중 무역갈등, 여러 악재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반등이 언제부터 시작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2000만원 남짓의 회사지원 개인연금에서 5~10% 수준을 목표로 장기이평선을 따라가기 위해 하루에 2주씩 분할매수를 할예정입니다. 중국전기차 INDEX PER이 15배도 안될만큼 저평가 되있는 상황이라 손이 자꾸 가긴 하지만, 여러 악재들중에 해소되는게 있는지 모니터링하면서, 분할매수 및 관망만 유지할 예정입니다.